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인형 같은 딸을 품에 안았다.
주상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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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예련 주상욱은 2016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2016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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