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이 팝스타 자넷 잭슨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씨엘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이 세계적인 팝스타 자넷 잭슨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6년 투애니원 해체 후 미국 진출에 매진해 온 씨엘의 화려한 인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넷 잭슨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동생으로 ‘컨트롤(Control)’, ‘내스티(Nasty)’, ‘왠 아이 싱크 오브 유(When I think of You)’ 등 히트곡을 부른 싱어송라이터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설적인 만남”, “세상에 자넷 잭슨이라니”, “이 만남 무엇”, “보고 싶다 채
한편, 씨엘은 미국에서 가수 활동 외에 배우 활동까지 폭을 넓혔다. 씨엘은 8월 개봉을 앞둔 피터 버그 감독의 영화 ‘마일22’에 킬러 역할인 ‘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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