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이 ‘상류사회’를 통해 새로운 얼굴에 도전한다.
박해일은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남한산성'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시나리오가 너무 탄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내가 맡은 장태준은 경제학 교수이자, 야망을 쫓아가는 인물”이라며 “기존에 했던
한편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2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