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소연 한채영 두 여신들의 만남에 안방극장이 들썩였다.
30일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 배우 이소연이 유기견 임시 보호자가 된 한채영과 애견카페에서 만났다. 이소연은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한채영의 임시 보호견들과 반려견과 인사를 나눴다.
이소연의 깜짝 등장에 시청자들 또한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소연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도그요가에 도전했다.
도그요가를 시작하자 반려견들이 키스 세례를 퍼부어 보는 인들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게 만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반려견 천만 시대를 맞아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동안 반려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부분은 유기견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 보여주는 유기견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