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걸그룹 도박 부인 사진=DB |
SES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걸그룹 도박’의 연예인이 유진이란 사실은 절대 아니다. 허위 사실에 강경대응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거론된다는 자체가 황당한 현실이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 A(37)씨에 대한 6억 원대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미국인 B씨, 한국인 C씨 등으로부터 총 6억원 규모의 도박자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다.
해당 매체의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유진의 이름을 거론하며 의심이 커져갔으나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강하게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