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들이 주말 극장가를 습격했다.
하정우와 주지훈, 김용화 감독이 개봉 첫 주말 무대 인사에 나섰다. 세 사람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 월드타워 5곳에서 총 17회차(시영, 종영시 포함)에 이르는 무대인사를 소화 중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래 절친인 강림과 해원맥.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무대인사 중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과함께인과연 #강림 #해원맥 #오늘도너무더워 #하지만투샷을보니최고의피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장난끼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극중 '염라대왕'으로 분한 이정재의 가면 부채를, 주지훈은 '신과함께2' 2,000만 가즈아'라고 적힌 전통부채를 들고 있다.
또한 '신과 함께2'팀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일정을 소화한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김용화 감독은 현지 기자회견 및 인터뷰, 레드카펫 등을 소화하며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언론,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한편, 영화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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