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장연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장영란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쉽지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창 씨의 부모님이 장영란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야기가 소개됐었습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탓에 그런 부분에 대해 짝이 안 맞는다고 하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영란은 결혼 당시 심한 반대에 부딪쳤다며 "지금은 '너무 예쁘다. 우리아기'라고 해주신다"며 시부모의
또한 반대를 뚫고 결혼 허락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해 장영란은 "신랑이 죽는다고 했다"며 당시 죽을 결심으로 한창이 장영란과의 결혼허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내일(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남편, 딸, 아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