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메이커’ 현아가 빼어난 각선미와 특유의 레드립으로 공항을 들썩거리게 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 현아는 이날 공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현아는 이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가방과 톤을 맞춘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흰 피부와 인형 미모를 뽐냈다.
현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생 연예인", "믿고 보는 현아 패션”, "백만불짜리 각선미", "색 배합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의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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