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요미=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
8일 오전 방송된 KB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요미가 출연, 그는 "아빠의 한을 풀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 저희 아빠는 32년째 무명가수다. 1989년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난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요요미는 "아빠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지만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생각에 일용직 노동일과 각종 알바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그러나 음반 제작을 하다가 사기당해서 집도 날리고 신용불량자 됐다. 당시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빠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일을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요요미 부친 박해관은 요요미가
한편 이날 요요미는 "제 이름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이다"라고 자신의 이름 뜻을 풀이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