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재단에서 찍어주신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의 사진"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김경란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아이스크림을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경란은 "붕어싸만코의 알맹이 아이스크림만 그릇에 담아 떠먹여주는데 얼마나 예쁘고 맛있게 잘 받아먹어주던지. 고마웠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사진은 김경란이 휠체어에 탄 아이의 다리를 주물러주고 있는 사진. 김경란은 "비록 원내였지만 같이 돌며 산책하고 창밖으로 비 오는 것도 바라보고 팔다리 주물러주면 좋다 해서 주물러주니 나를
한편, 김경란은 지난 4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파경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5년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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