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해당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광해'는 지난 201
1232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한 흥행작 ‘광해’의 드라마 버전에서 여진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여진구는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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