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미 김재욱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해 시댁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박세미는 계속 일하다가 겨우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김재욱의 시어머니가 “그래도 재욱이는 먹여야지”라며 한 소리 했다.
결국 박세미는 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김재욱의 엄마는 박세미에게 삼계탕 속 닭다리를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항상 닭다리는 아빠 아니면 아들 것이었다”며 안타까운 말을 했다. 이에 닭다리를 받은 사실은 그를 기쁘게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