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에서 뭉쳤다.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에서는 폭염을 한방에 날릴 여름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이 펼쳐진다. 무지개 회원들이 뭉쳐 함께 떠난 만큼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 기대 지수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
’여름 현무 학당‘은 지난해 여름 화끈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던 ‘여름 나래 학교’를 뒤이을 새로운 여름방학 특집. 전현무가 이끌 이번 정모는 ‘학당’이라는 의문의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해 시선을 끈다. 이에 맞게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한복 차림으로 경주역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단연 시선을 강탈했다고.
전현무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근현대사, 21세기, 세계사까지 역사로 가득 채운 독특한 코스를 선보인다. 추억의 수학여행지인 경주에 온 만큼 전현무 훈장(?)의 지도하에 첨성대부터 안압지, 다보탑 등 유명 문화재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 왔던 ‘나 혼자 산다’의 여름방학 특집이기에 시원한 웃음은 물론 풍성한 이야기로 안방극
전현무와 무지개 회원들의 좌충우돌 경주 여행은 10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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