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허당미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여름 현무 학당’으로 꾸며져 경주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10원 짜리에 그려진 탑은 다보탑입니까? 석가탑입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기안84는 “예전에 과자에 그려져 있던 건데”라며 “다보탑이다
정답은 다보탑이었고 이시언은 “달심 맨날 틀려 아는 척 하면서”라고 그녀를 놀렸다. 쌈디는 “바보탑이냐”라고 덧붙였고 한혜진은 “그래 바보탑모델이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를 챙겨주며 꽁냥대는 모습을 보여 “신혼여행 왔냐”라는 야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