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6)의 29일보다 비견해 훨씬 빠른 흥행 속도로 시리즈 최단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미션'을 완벽 수행중이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확산 및 CGV 골든에그지수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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