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야구코치 박용근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 부러움을 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이상민이 절친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인 가수 김지현, 나르샤와 함께 채리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는 심플한 화이트톤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채리나의 집 외관을 보며 “너무 예쁘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입구부터 펼쳐진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작은 정원을 본 이상민은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네”라며 감탄했다.
1층의 큰 창이 돋보이는 세련된 분위기의 거실과 화이트 톤의 모던한 주방을 본 나르샤와 김지현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2층은 부부의 공간. 침대 곳곳에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이 다정하게 찍은 웨딩 사진이 전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나는 “남편은 매일 지방에서 경기중이다. 거의 못 본다”며 박용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채리나는 손님들을 정원 테라스로 안내했고, 이상민은 보답으로 치차론을 만들었다.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 채리나는 치차론을 안주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6세 연하인 박용근 상무 야구단 코치와 결혼했다. 박용근은 LG트윈스와 KT 등에서 활약한 스타 야구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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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