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집공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채리나가 이상민, 나르샤 등 자신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어우 바비큐네.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채리나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반려견 영순이와 집 내부를 소개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에 모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상민은 채리나의 집에서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나의 모든 게 그 사람 것이지”라고 하자 채리나는 “빚도 다 가지라는 소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