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인증, 부부애를 드러냈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천생 아버지 박효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동근의 아내이자 배우 전인화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같이 살래요'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시원한 빙수차를 선물,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가 13일 공개한 사진은 유동근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 전인화는 “미연씨 효섭이 생일은 인화가 챙길게요. 무더위 날려버릴 빙수가 왔어요~ ‘같이 살래요’ 스텝, 배우 파이팅!”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전인화가 보낸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유동근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드라마 팀과 함께 하나뿐인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또한, 폭염이 가시지 않는 밤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상황에 전인화의 깜짝 선물을 받게 된 ‘같이 살래요’팀은 잠시나마 더위를 삭히며 더할 나위 없이 시원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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