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됐다. 국립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 이석훈은 지인들에게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직접 예비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당시
이석훈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을 계기로 아내를 만나 4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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