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이 잠버릇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새내기 순경 4인방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의 고군분투 해양경찰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 이태원에서 첫 만남을 가진 새내기 순경 4인방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네 사람은 생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화를 하던 중, 곽시양은 “잠버릇이 되게 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재윤은 “나도 심한데 우리 잘 맞겠다”라며 “나도 말 되게 많이 하
이에 곽시양은 “욕까지 한다”라고 덧붙였고 놀란 조재윤은 장난스레 그의 멱살을 잡으며 “욕은 아니잖아”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대화에 김수로는 “나는 이장님 댁에서 잘 수도 있어”라며 “나는 잠 잔 그대로 일어나”라고 전했다.
한편, 새내기 순경 4인방은 본격 해양경찰로 투입되기 전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받으며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