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돈스파이크 사진=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돈스파이크가 해피 맞을 준비에 나섰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주방으로 향해 냉장고에서 다양한 고기를 꺼내 해동시켰다.
돈스파이크는 “우리 집에서 23년 간 무병장수한 (반려견)로빈은 평생 사료를 한 톨 먹지 않았다”라며 “제가 사료를 먹어봤는데 사료는 아무 맛도 안 난다. (동물들이 느끼는) 원초적인 먹는 기쁨을 뺏고 싶지 않다. 영양가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꼭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다”라
이어 돈스파이크는 “아이 식성을 모르지 않나. 고기를 여러 가지 준비했다. 생식, 건식, 화식 다 할 거다”라며 반려견을 위한 고기 뷔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직접 공수한 반려견용 고기들을 손질하며, 해피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