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남편 류필립, 내 뒤태에 반해…유지 위해 운동ing”(엄지의제왕)

↑ 미나 남편 류필립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미나가 남편 류필립이 자신의 뒤태에 반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3대 군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나는 “남편(류필립)이 제 뒤태에 반했기 때문에 유지를 위해 관리를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채환과 강수정은 “너무 부럽다”라며 연하 남편 언급에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미나는 “한 가지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전 헬스, 요가, 필라테스, 폴댄스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건강미를 과시하며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