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김부용, 강경헌 밤낚시 합류에 ‘잇몸미소 만개’

↑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 김부용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 김부용이 강경헌의 밤낚시 합류에 잇몸미소가 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구본승과 김부용이 밤낚시를 하러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밤낚시를 위해 떠나기 전, 강경헌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김부용은 “지금 못 나오죠, 누나?”라며 “지금 되게 유명한 순댓국집에서 구본승 형과 밥먹고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강경헌은 “이 시간에 순댓국집에서 먹는다고?”라고 물었고, 김부용은 “누나 집앞으로 갈게요”라고 답했다.

강경헌은 안 된다고 했지만 이내 전화를 걸어 “잠이 깼다”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후 김부용과 구본승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 수 없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