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봉태규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난 너가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시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하의 통통한 볼살과 오동통한 손가락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시하가 좋아하는 핑크색의 잠옷이 한층 귀여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들고 외출한 시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하는 상큼한 미소를 선보여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봉태규는 “예뻐”라는 글을 달아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시하가 너무 좋아요”, “시하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예쁜 시하”, “시하는 천사 같네. 아빠랑 즐거운 하루 보내렴”, “시하의 사진 더 많이 올려주세요. 볼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한편 봉태규-시하 부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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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봉태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