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알스 조수원 ‘부코페’ 사진=MK스포츠 |
17일 오후 ‘부코페’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수원이 ‘부코페’에 불참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수원은 현재 ‘부코페’ 무대에 서기 위해 치료 중이고, 건강 상태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
조수원은 2016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옹알스 활동을 병행 중이다.
옹알스는 오는 25, 26일 이틀간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하는 ‘부코페’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