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염색 후 더욱 사랑스러워진 모습을 뽐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계속 핑크색 머리였는데 퍼플 느낌이 나는 트와일라잇 핑크로 머리색을 바꿨어요. 퍼플 7에 핑크 3 정도의 비율입니다! 저번에는 큐트한 느낌이었지만 가을을 맞아 조금 멋진 분위기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염색한 후의 모습이 담겼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와인 계열 염색 후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며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깊은 눈빛과 옅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0일 기준 ‘프로듀스48’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첫 투표에서 1위로 시작해 5위, 3위, 4위, 7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권인 12위 안에 줄곧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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