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로 팬들을 만난다.
마마무는 18, 19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4Season S/S’를 개최한다.
데뷔 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중간 결산을 맞아 더욱 뜨겁게 펼쳐질 예정이다.
마마무는 올해 초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시작으로 3월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5월 로꼬&화사 듀엣 싱글 ’주지마’, 7월 미니앨범 ’레드 문’까지 뜨겁게 달려온 바 있다.
이를 비롯해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까지 성공시킨
마마무는 그간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 잡은 만큼,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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