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암 투병 후 건강해진 모습…‘아이돌 같아’

↑ 백청강 사진=백청강 인스타그램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투병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백청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신기하게 나만 오면 폭우 쏟아지네 인터넷도 너무 안터지고ㅠㅠㅠ #중국#연길#또비옴#나만오면#폭우쏟아짐#인터넷안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청강은 회색머리에 귀걸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암 투병 전보다 확실히 살이 빠진 느낌이지만 건강해진 모습에 이목을 끈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8월 말 직장암 판정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14년 6월 그는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동 신호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