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패션매거진 커버에서 깊은 눈빛과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함께한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Fall in Love with Ginger Blush”를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가 한층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
20일 공개 된 화보 속 정유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보리 원피스와 브라운 티셔츠, 업 스타일 헤어와 내추럴한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두 뺨을 은은하게 진저 컬러로 물들인 정유미는 때로는 생기 넘치는 소녀처럼, 때로는 성숙한 여인의 매력까지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 특히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그녀의 그윽한 눈빛과 깊이 있는 표정은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 강렬한 레드와 통통 튀는 핑크빛 컬러의 립스틱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면, 가을은 은은한 진저 섀도우와 블러셔를 이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다양
한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정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어 SNS상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뮤즈인 정유미를 향한 강한 신뢰를 전했다.
가을을 담아낸 정유미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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