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7)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알려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SNS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동했다. 특히 엉뚱하면서도 상큼한 매력과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몸매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평소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이런 매력이 잘 묻어난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전소미는 창밖을 바라보며 완벽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민소매와 핫팬츠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전소미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어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표정과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굽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청바지 핏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소미는 JYP와 전속계약 해지 발표 하루 전인 19일 인스타그램에 "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빛나는 별을 만든다. 당신들은 내 모든 것. 사랑해요(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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