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아육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은 21일 “러비들(레드벨벳 팬클럽 애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20일 일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운동복을 입고 모여 있는 멤버들은 힘든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미소 짓고 있다.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등 다섯 멤버들의 상큼한 미모가 촬영장을 밝힌다.
멤버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귀여운 우리 언니들”, “체대 여신 같다”, “오늘도 열일하는 미모” 등
한편, 이날 녹화한 '아육대'는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육대’는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등 정상급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육상, 양궁, 족구,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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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