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고 잘먹고 아이 이뻐. 진정 순둥이 예방접종 주사 꾹~~~ 했는데도 안울어요~ 자식도 순하니 더 이쁜 건 참.....”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아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아기 바구니에서 순하게 놀고 있는 아들을 따뜻한 엄마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박진희는 첫째 임신 3년 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진희는 임신 중 SBS 드라마 ‘리턴’에 중간 투입돼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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