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진 강사 사진=권영찬 닷컴 |
김예진 강사는 최근 한 수입자동차회사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강연 ‘자신감을 높여주는 나의 色(색)이야기’를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첫인상이 주는 사인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삶에 있어서 첫인상이 좌우하는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김예진 강사는 사람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상대의 이미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본 순간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좋은 첫인상을 각인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옷차림’의 경우 손쉽게 바뀔 수 있고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그 중에서도 컬러, 형태, 재질감, 크기순으로 시각적 판단을(UCLA 심리학자 알버트 매러비안의 법칙 인용) 내리기 때문에 첫인상에서 ‘컬러’는 매우 중요하다며,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알고 그 것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예진 강사는 이런 체계를 바탕으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色(색)을 찾는 것이 바로 ‘컬러진단’이라고 설명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김 강사는 “어울리는 색상을 입으면 건강하고, 어려 보이고 마치 조명을 켠 듯한 효과를 주지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을 입으면 나이 들어 보이고, 아파 보이고, 단점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현상을 초래 한다” 고 설명하며 직접 진단을 통해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컬러진단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첫인상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며 이는 곧 고객에게 자신감과 신뢰감으로 어필 될 수 있고 결국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는
한편, 김예진 강사는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 이미지메이킹 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