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신체나이 공개, 혈관나이 75세·발목은 70대…“부부관계는 20대”

↑ 박명수 신체나이 공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박명수 한수민)

박명수의 신체나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간 박명수. 무릎을 쳤으나 반응이 없자 의사는 “반사도 떨어졌네”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박명수의 몸을 살펴본 의사는 이내 “죄송한데 발목나이가 70대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깜짝 놀란 아내 한수민은 “노인이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혈관나이 75세인데 발목 나이 70세면 젊은 거지 않나”라며 “얼마씩 걷으세요, 약 해먹게”라고 농담을 건넸으나,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박명수의 신체나이를 듣던 함소원이 “저런 상태인데 부부관계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한수민은 “부부관계는 20대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