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가을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의 황당 루머를 뒤로하고,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인사했다.
배우 김아중이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전개하는 패션 바이블 브랜드 ‘엣지(A+G)’의 2018 FW 화보에서 그윽한 가을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김아중은 가을 필수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다가오는 가을을 더 기다리게 만들었다. 김아중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보헤미안 무드의 블라우스로 분위기 있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코팅 데님으로 늘씬한 다리 라인을 더욱 빛냈다. 또한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클래식하면서도 무드있게 소화하며 데뷔 15년차 여배우의 내공을 뽐냈다.
한편, 김아중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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