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 39)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 47)과의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낸시랭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라면이 끓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낸시랭은 “신혼 8개월 차인데 아직 제일 잘하는 게 라면밖에 없다”면서 초보 새댁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낸시랭은 “요리할 줄도 모르는 와이프 라면이 세상 제일 맛있다는 우리 고마운 신랑. 고맙고 사랑해요~~앙~~~!”이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낸시랭은 지난 2일에는 남편 왕진진과의 주말 교회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과 왕진진은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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