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에 출석했다가 30분 만에 나온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저격하는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김부선 씨는 어제(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진우 이재명 국민들 속인 댓가를 곧 겪게 될 것! 물론 각오 하셨겠지만"이라는 글을 개제했습니다.
앞서 김부선 씨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관련 수사가 시작된 지 두달여 만에 경찰에 출석하였지만 돌연 조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제 발로 경찰에 나온 김부선 씨는 보름 이상의 시간을 더 달라며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부선 씨의 경찰출석은 30분짜리 단막극으로 싱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