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시크한 단발미녀(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재경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화보 속 김재경은 깊은 눈빛으로 강렬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매력과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특히 김재경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부터 보이시한 캐주얼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각 콘셉트에 맞게 표정과 포즈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진지하게 결과물을 모니터링하는 등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경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가을을 보낼 전망이다. 김재경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광역수사대의 엘리트 형사 차지우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MBC 에브리원 ‘룩 앳 미’에서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중무장한 MC의 모습을 각각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재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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