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JYP 계약 해지 후 근황‘상큼한 비타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이쁜이 쿠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반려묘 쿠키와 함께 행복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전소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 반려묘 옆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소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녀만의 매력이 묻어난다.
이를 본 팬들은 “소미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항상 응원해”, “소미도 쿠키도 너무 귀엽다”, “소미는 더 예뻐졌네. 어서 빨리 좋은 노래로 팬들 곁에 와줬으면”, “소미야 오랜만이네, 항상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상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