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블랙핑크 등장에 표정이 한껏 밝아졌다.
25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블랙핑크가 나오자 멤버들은 격하게 환영했다. 특히 샤이니 키는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그는 "지난 주 음악 방송에서 봤는데, 블랙핑크 리허설 보려고 일부러 일찍 갔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로제와 지수도 평소 '놀라운 토요일'의 팬임을 자처했다. 두 사람은 "오늘 먹으러
두 사람은 팬답게 자리 선정도 직접 했다. 혜리와 박나래 사이에 앉은 로제는 "'응답하라 1988' 때문에 혜리 언니 팬이고, 박나래는 엄마가 팬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멤버들은 지수와 로제의 한마디 한마디에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했고, 둘은 밝은 분위기 속에 노래가사 맞히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