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과 박나래가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MC로 확정됐다.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이다.
최화정, 박나래가 MC로 투입돼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민,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이필모 등의 리얼한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연애팁을 건넨다.
먼저 ‘여풍당당 MC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최화정은 연애 경력 30여 년 차에 걸맞은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로 속 깊은 이해와 냉철한 조언을 전한다. 독하지만 속 시원한 ‘프로 현실 조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 개그는 물론 재기발랄한 행보로 예능의 트렌드를 책임지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나래는 ‘연예계 대표 썸의 아이콘’의 포스를 거침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최화정은 “연애는 살아있는 생물 같아서 어디로 갈지 몰라 더 매력적이다. 이들의 연애가 어떻게 자라날지 지켜봐 달라”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나는 1000번 대시해서 30번 연애한다. 성공률은 낮지만 어쨌든 연애 경험은 많은 연애고수다. 실전 팁을 전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솔직 담백, 현실감 넘치는 사이다 조언의 최화정,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한 번 더 잡는 쿨한 연애 철학을 가진 팔방미인 박나래의 입담이 더해져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들의 연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답게 최화정, 박나래 외에 3명의 연애 전문가들이 출연, 신뢰도를 높인다. 현대인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연구하는 심리학과 교수 이동귀, 국내 최초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능 PD 출신 연애 칼럼리스트 김정훈이 전문가 패널로 출연, 2MC와 함께 연애가 어려운 이 시대 남녀에게 동병상련의 맛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능 대세’ 최화정과 박나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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