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덕래 사망, 향년 37세…서승희 “훌륭했던 베이스 울림 잊지 않을게”

↑ 노덕래 사망 사진=서승희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베이시스트 노덕래가 사망했다. 향년 37세.

28일 한 매체는 노덕래가 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2011년 딥송 싱글 앨범 ‘Slow Bullet’으로 데뷔한 노덕래는 그룹 스포트라이트의 베이시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비보가 알려진 후 여러 아티스트들은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남기며 뜻을 전했다.

버블시스터즈 서승희는 SNS를 통해 “당신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참 오래 전이라 매우 미안해지네...”라고 적었다.

이어 “훌륭했던 베이스 울림과 여러가지 대화들 잊지 않을게.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