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우빈의 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이종석과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은 김우빈은 길게 기른 머리를 묶고 서 있다. 팬들은 사진 속 장소를 하와이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쿠알로아 목장으로 추측하며 김우빈의 건강한 모습을 반겼다.
최근 김우빈과 이종석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돌자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27일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10만 명 당 1명 꼴로 발병한다는 비인두암 확진 진단을 받고 이후 치료에 매진해 왔다. 김우빈은 지난해 말 자신의 팬카페에 “세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