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올 가을 가수로 컴백한다.
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녹음을 마무리 짓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이다.
소속사는 “임창정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 한 앨범으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역시 임창정만이 전달할 수 있는 발라드 곡”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모든 분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임창정표 감성 발라드 곡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
임창정은 앨범 발표와 함께 2년 만에 콘서트도 연다.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국의 도시에서 직접 팬들을 만난다.
임창정은 배우 활동과 함께 그동안 꾸준한 가수 활동을 펼쳐왔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 국민가수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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