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오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서지오는 “트로트가 중장년층을 위한 장르가 아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트로트 페스티벌도 연령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지오는 “설하윤, 장민호 등은 아이돌 만큼 빼어난 비주얼을 갖고 있다”며 “트로트 페스티벌로 트로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