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과 김숙이 연애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11회는 김숙의 오랜 주꾸미 단골집 방문 후 최화정의 단골 베이커리에 방문해 환상적인 먹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이 없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최화정은 만일을 대비해 장미향 사탕을 항상 들고 다녔던 사실을 고백한다. 이영자는 어느 때보다 열심히 집중하며 "이런 건 배워야 한다"고 열공 모드에 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고.
김숙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상시 1박 2일 짐을 챙겨 다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가방에서 양치 세트와 빗을 꺼낸 김숙은 마지막으로 혼인 신고서용 도장까지 꺼내들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숙은 박나래에게
한편 주꾸미 6인분을 순식간에 비운 데 이어, 베이커리에서 '1인 1쟁반' 빵 먹부림을 선보인 언니들의 먹토크는 오늘(30일) 밤 9시 '밥블레스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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