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이 인증한 `티파니 커피차`. 사진 | 서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현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울 파니 언니가 커피차를 보내줬습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티파니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커피차에 새겨진 “설지현과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모두 파니팅!”이라는 문구에서 서현을 생각하는 티파니의 마음이 느껴져 훈훈하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은 티파니가 선물한 스티커를 귀에 붙여 인증하며 티파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현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살짝 바람을 넣은 볼이 사랑스럽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서현은 커피를 인증하며, 티파니를 향해 “파니 언니, 잘마실게요. 아이러브유 언니짱”이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서현은 “아침부터 힘이 난다아아아아~~언니짱 넘넘 고마워요ㅠㅠ 아이러브유♥”라고 덧붙여 티파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서현을 응원한 티파니. 사진 | 티파니 SNS |
이날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시 한번 서현을 응원했다. 티파니는 자신이 보내준 커피차를 가르키며 해맑게 웃고있는 서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요 서배우님”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시간’ 스텝&배우님들 우리 막내 잘 부탁드립니다. 설지현 파니팅♥’이라며 당부와 응원을 건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우정은 영원하구나. 보기 좋아요”, “소녀시대 팀워크는 항상 최고였지. 티파니도 서현도 항상 응원할게요”, “티파니와 서현의 우정 너무 훈훈하네요. 팬으로서 감동이에요” 등 두 사람의 우정에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설지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파니는 미국 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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