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김정현 서현 사진=MBC ‘시간’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가 설지현(서현 분)의 집으로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지현의 집으로 찾아간 천수호는 이내 돌아섰다.
설지현이 비를 뚫고 약을 사서 건넸지만 천수호는 약을 내던졌다.
화가 난 설지현은 “그럼 우리집에 왜 왔어요? 술 취해서 몸도 못 가누면서
천수호는 “보고 싶어서 갔어. 나도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천벌 받는 거 아는데 그냥 생각나서 갔다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