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가 뉴욕에서 이진과 만난다.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뉴욕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유리와 이진은 뉴욕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근황토크를 하는 것에서부터 쇼핑을 즐기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성유리와 이진은 핑클 때 이야기부터 연기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며 고생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성유리는 “이진과 자신은 핑클 때부터 체력이 안 받쳐줘서 밤에 못 놀고 일찍 자는 습관이 있어 둘이 방을 같이 쓰게 되면서 친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진은 “어릴 때 체력이 그나마 좋을 때 놀걸, 지금은 더 체력이 나빠져서 못 논다”라고 아쉬운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진과 성유리의 만남은 오는 3일 오후 8시 10분 SBS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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