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 종영 소감을 말했다.
성현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감독님 스텝님들 배우님들.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해 이날 종영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집에서 시청한 듯 TV 영상을 찍어서 인증했다. 성현아는 극중 청금금 역을 맡았다. 특히 7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임에도 여전한 연기력과 미모를 자랑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치외법권’, ‘게이트’ 등을 연출한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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